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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될 뻔한 토종 보안통신기술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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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될 뻔한 토종 보안통신기술로 글로벌 공략"

홍윤국 글로벌브릿지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바이너리(Binary) CDMA 기술은 일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보다 기술성·안정성·보안성 등이 뛰어나 IoT 환경에 가장 적합한 요건들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너리 CDMA는 고화질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보안성이 강화된 무선통신기술이다. 이진법 방식을 적용한 코드분할접속기술로 와이파이보다 전파도달 거리가 10배 이상 길고, 시속 80Km에서도 끊김없이 실시간 송수신이 가능하다. 보안 측면에서도 뛰어나 IoT 기기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사실 바이너리 CDMA의 원천기술은 10년 전 전자부품연구원(KETI)가 국책과제로 개발했다. 당시에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보다 뛰어난 글로벌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이 될 수 있는 토종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상용화에서 막혔다.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연이어 도전했지만 거듭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실상 원천기술도 잊혀졌다. 그 사이 전세계 무선통신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술로 통일됐다 홍 대표는 사장될 뻔한 원천기술을 다시 끄집어냈다. 2016년 회사를 설립하고 KETI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상용화에 착수했다. 상용화 과정에서 무선 자동 재접속 관련 특허 등 보안 알고리즘과 무선 데이터 송수신 장치의 핵심기술 등을 보완했다. 3년여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핵심 반도체 칩인 '가디언-에스(S)'와 이를 탑재한 통신모듈, 무선 송수신 기기까지 양산체제를 갖췄다. 홍 대표는 "상용화 과정에서 일시적인 통신장애나 끊김 현상에 대비해 자동으로 통신채널을 변경하고 복구하는 기술까지 적용해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며 "와이파이와 달리 스마트 이동수단 등 외부에 노출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by   |  31 May 2019
[클릭 파워기업-글로벌브릿지] CDMA 기술 적용 반도체칩 양산...대용량 데이터 끊김없이 무선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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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파워기업-글로벌브릿지] CDMA 기술 적용 반도체칩 양산...대용량 데이터 끊김없이 무선 송출

인천의 중소 벤처기업 글로벌브릿지는 바이너리(Binary) CDMA 기술을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무선으로 보낼 수 있는 반도체 칩(가디언-S) 개발에 성공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가디언-S’는 고화질 영상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데이터, 음성, 영상을 주고받는 모든 시설물에 무선으로 설치·사용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다른 무선신호의 영향을 적게 받고 별도의 통신요금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국내 원천기술로 로열티 지급은 물론 보안성 문제도 해결해 공공 부문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바이너리 CDMA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칩 생산·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3년에 걸친 연구와 시험을 거쳐 ‘가디언-S’ 칩을 개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가디언-S’는 송수신 데이터를 코드 부호화해 보안성을 높이고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고속 전송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 ISO 국제표준과 KS 국내표준에 채택됐으며 현재 한국전력 원격검침시스템(AMI)과 국방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 사용될 정도로 국가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무선통신 기술로 꼽힌다. 이 회사는 이미 주력 제품인 SB-100, SB-200을 통해 바이너리 CDMA 2세대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무선 영상·데이터 송수신 시스템을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고속 이동 시 최적 구현된 펌웨어 및 정교하게 설계된 하드웨어 파라미터 값의 적용으로 무선 이동성을 갖춰 자동차나 스마트 모빌리티와 같은 무인 이동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시속 80㎞에서도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앞으로 더 빠른 속도에서도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브릿지, 무선통신 약점이던 '보안'을 강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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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브릿지, 무선통신 약점이던 '보안'을 강점으로

인천기업이 국내 최초로 바이너리 CDMA기술을 바탕으로 한 '가디언-S' 칩 양산에 성공했다.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박청원)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너리(Binary) CDMA 기술은 송수신 데이터를 코드 부호화해 보안성을 높이고,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고속 전송이 가능해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ISO 국제표준과 KS 국내표준에 채택되었으며, 현재 한국전력 원격검침시스템(AMI)과 국방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 사용될 정도로 국가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무선통신 기술이다. 인천기업 ㈜글로벌브릿지(대표 홍윤국)가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바이너리 CDMA기술 바탕의 가디언-S는 기존 1, 2세대 칩에 비해 무선 통신 기술의 영원한 숙제라 할 수 있는 보안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실시간 대용량 전송도 구현했다. 홍윤국 대표는 "공공용 표준 국가보안기술인 ARIA-128/192/256 및 국제표준인 AES-128/192/256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무선 보안을 강화, 무선 송수신시스템의 가장 취약한 점인 보안 문제를 국내 원천기술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브릿지는 이미 주력 제품인 SB-100(Skybridge-100), SB-200을 통해 바이너리 CDMA 2세대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무선 영상·데이터 송수신시스템으로 제품화한 기업이다. 제품화 과정에서 수년간의 필드 구축시험을 통해 무선 구축 시 발생하는 타 무선채널, 인접신호 및 방해물과의 간섭 문제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센서·음성·영상 등의 데이터 무선 전송 시 안정성을 극대화하였다.